피어클럽(대표 조성관)은 중앙대학교 재학생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멘토링 프로그램(ICC 코어톤)을 지난 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번째 진행되었으며, 대학생들의 비즈니스 실무 역량 확대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피어클럽은 해외에서 학업을 마친 국내외 기업 재직자들 약 400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2018년에 설립되었다.
조성관 피어클럽 대표는 “실무 경험과 사회적 자산의 부족은 대학생들이 취업이 어려운 요소로 꼽히는 가장 큰 요소인데, 저희 피어클럽이 대학생들의 사회적 자산이 되어 이들의 올바른 사회진출을 돕고, 네트워크를 통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 현직자-대학생 간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