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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회 “K-선비한복대회 본선대회” 시상식
  • 김동국 국장
  • 등록 2023-09-30 19:36:06
  • 수정 2023-09-30 1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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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예의 대상 부산출신 이채은(상금 300만원과 2024년 강항로드(ROAD)탐방비 대…

2023년 제4회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총괄 대회장 박준영)는 지난 9월 25일 영광상사화 상설무대에서 “K-선비한복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4회 K-선비한복대회”는 강항어록 50선 휘호전과 식전공연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낭독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매년마다 “K-선비한복대회” 가 개최되는데 올해는 강항의 탄신일인 1567년 5월 17일과 38명의 포로를 일본에서 쇄환해 온 1600년 5월 19일에 맞춰 제1차 부산예선대회(지난 5월 17일 농심호텔 대청홀)와 제2차 광주예선대회(5월 19일 데일리 컨벤션 비스타홀)·제3차 영광예선대회(9월 16일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공연장)를 거쳐 “K-선비한복대회 본선대회”를 치뤘다.


이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후 3시에 이정길 심사위원장(국민배우, 탈렌트)과 박준영 총괄대회장(전, 재선 전남도지사, 국회의원)이 함께 상을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삼백만원과 강항로드 탐방비 대폭지원 상장 트로피)수상자는 이채은(1차 부산예선대회 본선 진출자)수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1등 지성상( 강항로드 탐방비 차등지원과 상장⦁트로피)수상자는 강선미, 2등 덕성(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수상자는 윤혜정, 3등 체성상(강항로드 탐방비 지원과 상장⦁트로피)수상자는 위태영 여사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강선주 사회자는 시상식을 마치면서 2025년 제5회 “K-선비한복대회”와 같이 매년 <강항 문화제>를 견인해 강항의 선비정신을 위한 선양사업의 일환임을 역설하며 선비와 가장 잘 어울리고 선비다운 깨끗함을 위한 “K-선비한복대회”임을 널리 알려 전 국민이 동참해줄 것을 강조해 말했다.

펜소리뉴스 /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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