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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 한가위 인사
  • 김동국 국장
  • 등록 2023-09-28 1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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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하 인신협) 130여 신문-방송 회원(사)과 회원사 소속 전국 10,000여 기자가 함께하는 인신협의 부설 언론교육기구 ‘인신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 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언론 관계자 및 시민들께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늘 감사함을 잊지 않는 한가위 되시길..."라는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인신협 저널대학은 한가위 인사말에서 “인신협 저널대학은 특정세력들이 국가를 농단할 수 없도록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들을 육성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척결하며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하여 청년세대들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를 돌려 줄 수 있도록 언론 관계자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인신협’과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인신협 저널대학은 특히 “떨어 질 줄 모르고 가파르게 치솟는 물가와 금리 등으로 모두가 힘들어 할 때, 다행히도 우리 곁에는 따뜻하게 나를 맞아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다”면서 “그러나 한가위로 인하여 더욱 위축되고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 삶에 지친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우리의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부족한 우리가,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늘 감사함을 잊지 않는 한가위 되시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펜소리뉴스 /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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