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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톤에듀, ‘수능훈련소’ 오픈
  • 편집국
  • 등록 2020-11-01 18: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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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학력 격차가 심화되고 2019년 11월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공정성강화방안’에 따라 대학입시는 정시 확대 등의 빅 이벤트로 또 한번 크게 출렁거리고 있다.이에 수능 전문학원 젬스톤에듀 학원(이소현 원장)과 젬스톤에듀 교육연구소(강훈 소장)가 현재 고3뿐 아니라 앞으로 대학입시를 치를 많은 중·고등학생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특급 프로젝트 ‘수능훈련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수능훈련소’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입시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젬스톤에듀학원이 1년 365일 매일 진행되는 입시교육 및 멘탈관리 오프라인 특강 △두 번째, 수학능력(수능)을 키우기 위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개별학습 커리큘럼 제공 △세 번째, 혼자 공부하는 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일기장, 123오답노트 등 자기주도학습 솔루션 제공 및 관리이다.

대학에 입학하려면 수시와 정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수시는 학종을 포함하긴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시는 수능시험에서 국,수,영,탐 4과목만 잘 보면 되지만 서울대학교가 수능정시에 교과를 정성평가 반영한다는 발표를 해 또 한번 대학입시제도는 출렁거리게 됐다.

하지만 대학입시제도가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대학은 공부 잘하는 학생을 선호한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필수 요소는 결국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이다. 또한 각 고등학교의 내신시험은 단순한 시험 범위 암기가 아닌 완전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측정하는 수능형 내신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젬스톤에듀 교육연구소 강훈 소장은 “수학(修學)능력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수학능력을 키우지 못하면 고등학교에 가서 96.6%는 내신등급 상승을 못 하고 상대평가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대학입시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가장 중요한 핵심이지만 그리 말처럼 쉬운 과제는 아니다. 올바른 교육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인내심을 가지고 반드시 이뤄내야만 하는 필수 과제가 바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다.

젬스톤에듀 교육연구소가 개발한 ‘수능훈련소’는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수능시험이 12월 3일로 연기되었지만 매년 수능이 시행되는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수능훈련소’를 오픈한다.

젬스톤에듀 교육연구소 강훈 소장은 “코로나19가 앞으로도 1년은 더 지속될듯한 상황 속에서 힘겹게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에게 ‘수능훈련소’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의 대학입시 전략은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 ‘수능훈련소’가 길을 안내하고 끝까지 함께 달려가겠다. 젬스톤에듀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학원으로써 입시전문 노하우와 최고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이 위기의 시간이 오히려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    

펜소리뉴스 /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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