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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업무협의
  • 김승룡
  • 등록 2020-05-08 14:41:45
  • 수정 2020-05-08 15: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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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는 지난 7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예방하고 코로나-19와 사회환경 변화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청소년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조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태선 총재는 “청소년단체의 존재 목적은 목마른 대지 위를 걸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물 한잔을 내어 주는 일”이라면서 특히 “2023년에 지구촌 171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선 경기도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경기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71개국에서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대한민국 유치에 성공했으며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또 한 번의 지구촌 최대 최고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펜소리뉴스 / 김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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