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안전용품 전문기업 태양(대표 정재은)의 ‘균이제로 살균티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국 내 판매를 승인받았다.
FDA는 음식, 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가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 승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해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
태양은 균이제로 살균티슈는 이소프로필을 70% 이상 함유하며 타 살균제품과 차별화 둔 상품으로 국내에서도 품질력을 인정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태양은 최근 애플과 구글도 스마트폰을 소독하는 데 70% 이소프로필 알코올 솜이나 티슈가 안전하다고 권고한 바 있다며 이번 FDA 승인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판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sunmedi.net/